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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vaScript is everywhere 참가

위코드 인스타에 올린 경복궁뷰 최고다. 그 동안 정말 많은 컨퍼런스를 혼자 다녔는데, 이렇게 같이 컨퍼런스도 참가하고. 너무 좋았다. 물론 세션은 각각 다른걸 들었지만 ㅎㅎ

JavaScript is everywhere 컨퍼런스는 아마도 예전에 했던 Nodejs 컨퍼런스 주최자들이 여는 것 같았다. 한 동안 play.node 컨퍼런스가 안 열리는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, 이렇게 JavaScript 주제로 다시 시작한 것 같다. (확실하진 않은 근거 없는 이야기)

이제는 연차가 오래되어 그런지, 컨퍼런스 내용이 거의 이미 실무에 적용했거나, 공부를 끝냈거나, 흥미가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들을만한 것도 있었고, 위코드 수강생분들이랑 가기 딱 좋아서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. 앞으로 자주 같이 다녀야 겠다.

내가 골라들은 세션을 듣고 느낀 것이

  • class component를 React Hook 으로 전부 바꿔봐야겠다.
  • React Native 꾸준히 해야겠다.
  • TypeScript는 필수
  • 나도 할말 진짜 많은데 다음엔 발표자로 꼭 나가봐야겠다.

그래서 이번에 하는 RN 프로젝트는 저 위의 조합으로 하기로 결정했다. 다른 것은 다 익숙한데 React Hook만 아직 튜토리얼 읽은게 전부였다. 그러고보니 DNext 유윤재님의 발표가 정말 피가되고 살이 됐다 ㅎㅎ 자세한 발표 감사드립니다!